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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연말정산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연말정산 세제 혜택을 잘 챙기고 있는 분들도 있지만, 어떤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몰라서 챙기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그럼, 연말정산의 모든 것 [1편]에 이어 2017년 연말정산에 변경된 사항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Q1. 월세 세액공제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세 세액공제는 총 급여액 7천만 원 이하, 종합소득 6천만 원 이하인 무주택자가 국민주택규모의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에 월세를 살고 있는 경우, 최대 750만 원 한도의 월세에 대해 10% 세액공제 (단, 2018년 이후 총 급여 5,500만원 이하 12% 적용) 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월세 50만 원을 내고 있다면 1년간 월세를 낸 금액의 10%인 60만 원의 세금이 줄어드는 것이죠!



올해부터는 자신의 명의로 임대차계약을 맺지 않은 경우에도 세액공제가 가능한데요. 예를 들어 부양가족인 아내가 남편 대신 임대차계약을 맺은 경우도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다만, 임대차 계약서에 있는 주소지와 주민등록등본상 주소가 같아야 합니다. 주민등록등본의 주소지가 계약서와 다르다면 올해가 가기 전에 반드시 전입신고를 해야 하니 참고해주세요. 또한, 올해부터는 고시원도 월세 소득공제가 가능하다고 하니 이점 놓치지 말고 꼭 기억해 주세요!~



Q2.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중 연말정산에 뭐가 유리하나요?


말정산하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사용액이 빠질 수 없죠! 우선, 소득의 25% 이상 신용∙체크카드 사용분에 대해 세금공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최대 3백만 원으로 공제 한도(총급여 7천만원 이상은 250만원 한도, 총급여 1억2천만원 이상은 200만원 한도)가 정해져 있어요~ 예를 들어, 연봉 4천만 원을 받는 사람이 1천 5백만 원을 썼다면, 소득의 25%를 뺀 5백만 원에 대해 일정 비율로 소득을 빼줍니다.



체크카드를 쓰는 것이 유리하다는 점은 대부분 아실 거예요. 체크카드 공제율은 30%로 신용카드의 공제율 15%보다 2배나 높기 때문이죠. 여기서 중요한 점은 공제 한도를 얼마나 채웠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한도 3백만 원을 채웠다면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못 채웠다면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현재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를 통해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는데요~ 9월까지의 카드 사용액을 확인한 뒤, 이후 사용액을 더하면 소득공제 예상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맞벌이 부부의 경우 남편과 아내 중 소득이 적은 사람의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니 이것도 참고해주세요^^


(이미지 출처: 홈택스 홈페이지)


게다가 2017년부터는 중고자동차를 신용카드로 구매할 경우, 구입금액의 10%를 공제대상 금액에 포함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또한, 안경구입비, 의료비와 취학 전 아동을 위해 지출한 학원비, 교복구입비 등을 신용∙체크카드로 지출한 경우, 의료비∙교육비 세액공제와 신용∙체크카드 소득공제를 중복하여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Q3.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했는데 얼마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나요? 


말정산 하면 대부분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사용액을 떠올리시지만, 세제 혜택을 주는 금융상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두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소득공제 세제 혜택을 주는 금융상품으로는 대표적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있는데요. 총급여 7천만 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는 연간 최대 96만 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연간 240만 원까지 납입금액의 40%(95만 원)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는 것이죠!



주택청약종합저축 납입액에 대한 소득공제는 무주택 세대의 세대주인 근로자가 무주택 확인서를 소득공제를 신청하는 최초 연도의 다음연도 2월 말까지 저축 취급기관에 제출한 경우에 공제가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Q4. IRP(개인형 퇴직연금)에 가입했는데, 세액공제는 얼마나 가능한가요?


금혜택을 크게 받을 방법은 ‘IRP + 연금저축’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입니다. IRP의 세액공제 한도는 7백만 원인데요. IRP + 연금저축을 합산할 경우, 최대 7백만 원 한도로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세제 혜택 조건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납입액의 13.2%(지방소득세 포함)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연간 총 급여액이 5천 5백만 원 이하, 연간 종합소득금액 4천만 원 이하 대상자는 16.5%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만약 여유자금이 있으면 연금저축신탁,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하면 좋은데요. 4백만 원을 납부할 경우, 최대 52만 8천 원의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IRP(퇴직연금) 가입자라면 연 3백만 원까지 추가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목돈을 장기간 묵혀두기 어려운 경우라면 연금저축을 활용하지 않는 것이 나을 수 있어요! 연금저축은 중도에 해지할 경우 세금혜택을 받은 금액을 포함해 16.5%의 기타소득세까지 물어야 하기 때문이죠.ㅠㅠ


그리고 세액공제 상품은 아니지만, 이자소득세(15.6%)를 비과세 적용 받을 수 있는 저축성 보험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월납 보험계약의 경우에는 납입기간 5년 이상, 보험유지기간 10년 이상, 매월 납입 보험료 150만 원 이하 등 비과세 요건을 충족시켜야 혜택을 받을 수 있구요, 일시납 보험계약의 경우는 보험 유지기간 10년 이상, 1억원 이하의 보험계약일 때 비과세 적용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금까지 월세 세액공제, 신용∙체크카드 소득공제와 소득공제가 가능한 주택청약과 개인형 퇴직연금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2017년에 변경되는 주요 사항들이 몇 가지 더 있는데요, 앞에 내용과 포함해서 주요 사항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2017년 연말정산 주요 변경사항 확인하기!

1. 출산, 입양 세액공제액 확대

(30만원 ⇨ 첫째 30만원, 둘째 50만원, 셋째 70만원)

2. 난임시술비 세액공제율 인상 (15% ⇨ 20%)

3. 초중고 현장체험 학습비 공제 가능 (최대 학생 당 30만원)

4. 교복, 체육복 구입비, 취학 전 아동 학원비 공제

5. 학자금대출 원리금 상환액 최대 15% 교육비 공제

6. 교육비 공제한도 (고등학생 300만원, 대학생 900만원)

7. 기본공제대상자의 월세계약 공제 가능

8. 고시원 월세액도 세액공제 포함

9. 경력단절여성 중소기업 재취업 시 소득세 70%감면

10.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액

 (300만원 ⇨ 총 급여 7천만원 이상 250만원, 1억 2천만원 이상 200만원)

11. 신용카드 사용액 중 중고차 구입비 10% 인정


꼼꼼히 챙겨야 조금이라도 더 두둑한 13월의 급여를 받으실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시죠?~ 놓치는 항목 없이 세액공제 혜택 꼭 챙기시고, 국세청 홈텍스 사이트에서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통해 연말정산 예상 세액도 확인해보세요!


또한, 홈텍스 앱을 통해 연말정산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조회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국세청에서 연말정산 시 미리 챙겨야 할 절세 도움말(Tip)과 유의 사례도 공개했다고 하니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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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4895119


시사저널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72776


비즈니스워치

http://www.bizwatch.co.kr/pages/view.php?uid=35048


글로벌이코노믹

http://www.egreennews.com/view.php?ud=201712201551111305891d26c649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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