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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에 사는 조옥순님 이야기>

교직 생활을 하시던 조옥순님은 내년 말 은퇴를 앞두고 있습니다. 슬하의 여섯 남매를 키우느라 노후 대비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요. 길어진 평균 수명, 안정된 노후 생활을 하고 싶다는 조옥순님.


가진 건 집 밖에 없지만, 생활비 만이라도 꼬박꼬박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조옥순님을 위한 방법이 없을까요?


평균 수명은 증가하고 정년은 점차 짧아지는 요즘, 많은 분들이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최근 노후준비를 위해 은행권의 담보대출보다 금리가 낮고, 고정적으로 생활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주택연금을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주택연금에 가입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할 지, 주택연금을 이용하면 어떤 혜택이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달라진 주택연금, 그리고 주택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쏭달쏭! 변경된 주택연금 가입 조건은?


주택연금의 조건과 혜택을 알아보기 전, 먼저 주택연금이 무엇인지 알아야겠죠?


주택연금이란,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가 금융기관에 자신이 살고 있는 주택을 담보로 제공한 뒤, 매달 고정적인 생활자금을 지급받는 역모기지론 상품입니다.


본인의 집에서 계속 거주하면서 매달 고정적인 생활비를 수령한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죠. 게다가 부부가 모두 사망할 때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고, 부부가 사망한 뒤에도 담보주택을 팔아 대출금과 이자를 갚고 남는 돈이 있으면 유산으로 상속자에게 남겨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주택연금의 다양한 이점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에 가입자 수가 적었던 이유는 주택연금에 가입하기 위한 조건이 다소 까다로웠기 때문입니다.


기존 주택연금가입 자격이 1가구 1주택자로 부부가 모두 만 60세 이상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작년부터 주택 소유자의 나이와 상관없이 배우자가 만 60세 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해졌답니다!


주택연금의 다른 가입 조건으로는 소유하고 있는 집 값의 현재 시세가 9억원 이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한국감정원과 KB국민은행 시세를 기준으로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나오지 않는 주택의 경우 직접 감정을 받아서 집 값을 매기기도 한답니다.


여기서 잠깐!

- 오피스텔, 상가, 재개발, 재건축이 계획된 주택은 가입 대상이 되지 않는 점 참고해주세요!

- 주택연금 가입 후 중도에 재개발이나 재건축시 연금을 해지해야 합니다.

- 가압류나 전세권 등이 설정된 주택은 주택연금 가입이 불가합니다.

- 반드시 본인이 거주하고 있어야 합니다.

* 다른 주택을 구입하여 이사하는 경우, 담보주택 변경 절차를 통해 주택연금 유지가 가능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주택연금 조건은 앞으로 완화될 예정인데요. 9억원 초과주택과 주거용 오피스텔까지 주택연금 가입조건을 확대하여 더 많은 고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대출이 있는데, 주택연금 받을 수 있을까? 걱정 NO NO해!



대출이 있어 주택연금의 결정에 망설였던 분들이 많으신데요. 주택연금은 대출이 있더라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집 값의 50% 내에서 연금을 한꺼번에 받아 대출금을 갚고 남은 금액을 연금으로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해부터는 인출한도를 지급총액의 50%에서 70%로 높여 대출금을 갚고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게 되었어요. 주택연금 가입이 쉬워진 것이죠!


또한, 일시 인출금만으로 기존 대출금을 갚기 부족한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울보증보험과 은행이 연계된 보증부신용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출이 있어 주택연금 가입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희소식이네요!



이렇게 가입의 문턱이 낮아진 주택연금은 올해 그 문턱을 더욱 낮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지금까지는 주택의 소유권과 대출명의자가 일치하지 않으면 공공명의로 바꿔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었는데요. 배우자 명의의 대출이 있어도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도록 바뀌게 됩니다.


또한, 4050세대를 위한 장기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을 신규 신청할 때 주택연금에 가입할 것을 약속하면 금리를 0.15포인트 인하 해준다고 하는데요.


만약, 은행에서 만기 일시상환식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을 이미 받은 경우에는, 보금자리론으로 변경하면서 주택연금 가입을 약정하면 추가로 0.15포인트를 인하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우대된 이자는 연금 전환시점인 60세에 전환 장려금으로 한 번에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



2016년 12월부터는 통합연금포털에서 주택연금 정보도 조회도 가능한데요.

막막한 노후 자산 준비! 문턱은 낮아지고, 혜택은 더욱 커진 주택연금으로 알뜰하게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주택연금 이용 및 연금정보 확인 

주택금융공사 고객센터: 1688-8114

홈페이지: www.hf.go.kr

내연금 홈페이지: csa.nps.or.kr


*출처: 신한미래설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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