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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1탄] 내 주변 보통사람들의 설 명절 지출계획을 알아보자!

신한은행 블로그 2019. 2. 1. 16:04

 

설 명절을 앞두고 부모님께 드릴 용돈, 조카 세뱃돈 등 여러가지 지출이 고민 되실 텐데요! 각종 기사와 리서치 기관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 주변 다른 사람들은 설 명절 지출을 어떻게 계획 중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에서 1,217명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설 비용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올 설 예상경비는 평균 23 1천원으로 집계되었어요.

 

 

 

직업별로는 직장인의 설 예상 경비가 41 4천원으로 가장 높았고, 구직자 및 취준생은 17 2천원, 대학생은 12 1천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리고 연령별로는 40대의 예상경비가 36 1천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결혼 여부에 따라 예상 경비에 많은 차이가 났는데요, 미혼남성의 경우 23 2천원이었으나, 기혼남성은 45 9천원을 예상했습니다. 또한 미혼여성은 18 8천원인 반면 기혼여성은 35 8천원으로 기혼자가 두 배 가까이 높다는 사실!

 

 

 

설 명절 지출 항목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각종 용돈과 세뱃돈에 대한 생각은 어떨까요? 신한은행 빅데이터 센터의보통 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의하면 설 명절 때 90% 이상이 부모님 용돈을 챙기고, 조카 세뱃돈은 73%, 직장 상사 선물은 약 40%가 챙길 것이라 답변했습니다.

 

 

 

또한 적정 금액에 대한 답변은 부모님 설 선물용돈은 18~19만 원. 성인 조카 세뱃돈은 7만 원, 직장 상사, 선배를 위한 설 선물은 4만 원 정도가 적당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명절이 되면, 가족, 친지 및 지인들을 챙기기 위해 고민하는데요, 뭘 사야 할 지 고민되는 명절 선물! 올해 설은 어떤 트렌드가 반영되었는지 알아볼게요~!

 

 

올해 설 선물은 저가나 고가가 아닌 3-8만 원의 중간가격대를 선호하는 경향이 가장 뚜렷할 것이라 예상되며, 다양한 상품을 하나의 세트로 결합한 복합형 상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영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1인 가구의 증가로, 작은 크기의 소단량 선물 제품들도 확대되고 있는 추이라고 해요! 그리고 간편하게 전할 수 있는 톡 메신저 등을 활용한 선물도 젊은 층들 사이에서는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매 명절 얼마를 쓰고, 어떤 값어치의 선물이 오가느냐 보다불편한 마음에서 벗어나 가족 모두가 건강하게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하는 것이 아닐까요?

 

2019년 설도 서로 간의 온정이 오가는 행복한 명절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두들 행복한 연휴 되세요^^

 

 

그리고 잠깐! 내 주변 이웃들의 금융생활이 더 궁금하다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유사한 그룹별로 금융 생활 현황을 소개한 신한은행의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를 구독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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