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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극적으로 금융교육에 참여하고 다양한 교육 컨텐츠도 개발
- ‘우수 금융회사’, ‘우수 금융회사 직원’ 부문에서 고루 수상

 

 

신한은행 27일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진행된 ‘2018 1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 금융회사’ 부문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11교 금융교육’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금융 이용을 유도하고자 금융회사 본점 또는 지점이 인근 초•중•고교와 결연을 맺고 시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금융감독원은 매년 금융교육 발전에 공헌한 금융회사와 직원, 학교와 교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작년 ‘11교 금융교육’을 총 354회 실시한 당행은 적극적으로 금융교육에 참여하는 동시에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개발해 금융교육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금융회사’ 부문에서 수상했다. 특히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위해 세분화시켜 개발한 강의안과 교재 ▲도서지역 학생들을 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영업점 직원이 직접 교육에 참여하는 실질적 금융교육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은 ‘우수 금융회사 직원’ 부문에서도 사북지점 권혁찬 대리가 금융감독원장상을, 연수구청지점 조주환 지점장이 은행연합회장상을 수상해 회사와 직원이 고루 수상했으며 ‘11교 금융교육’을 선도하는 금융회사의 면모를 보여줬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세대를 위해 진정성을 담아 시행하고 있는 금융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11교 금융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본업을 통한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