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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음악상 부문별 수상자와

장애인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감동의 연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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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뮤직 아카데미’, ‘신한 뮤직 두드림

다양한 메세나 사회공헌 진행

 

 

 

신한은행은 19일 저녁 신사동에 위치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국내 정상급 발달장애 연주자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신한음악상 수상자가  함께하는 ‘With Concer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음악상은 2009년 금융권 최초로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지금껏 국내 최고 연주자들이 배출되고 성장하여 국내 및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는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오지철) ‘With Concert’를 통해 발달장애 연주자와 멘토 연주자가 장애 유무를 떠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도전, 꿈과 희망을 함께 담아 아름다운 연주회를 진행해왔다.

 

공연 1부는 신한음악상 부문별 수상자 4인이 연주하는 슈만의헌정을 시작으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관현악 앙상블과 라라랜드 OST 등을 합주하며, 2부에는 바리톤 김주택이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롯시니의세비야의 이발사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감동의 연주를 선물할 계획이다.

 

신한음악상 담당자는바리톤 김주택, 첼로 이하은, 바리톤 김태한, 바이올린 유다윤, 피아노 지윤건 모두 최고의 클래식 연주자이며 4개 부문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협주가 처음이라 기대가 크고, 발달장애 연주자들과 만들어낼 감동의 공연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재능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는신한뮤직 아카데미와와 음악을 전공하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신한아트홀 콘서트홀을 무료 대관하는신한 뮤직 두드림등 다양한 메세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