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First" 신한은행,
고객 관점으로 서비스를 혁신하다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 Korean Standard Service Quality Index)』에서 6년 연속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하여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 측정 모델로서, 지난 2000년부터 조사를 시작한 국내에서 권위있는 고객만족도 조사이다.
7월 4일(목)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KS-SQI 1위로 선정된 기업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신한은행 경영기획/소비자보호그룹 주철수 부행장이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특히 신한은행은 전사적으로 서비스 환경, 상품, 업무처리 프로세스 등 서비스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꾸준히 개선 활동을 펼친 것과 디지털창구 강화, 비대면 플랫폼 쏠(SOL) 출시,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산관리 등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 편의성 제고 및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신한을 찾는 모든 고객과 이로움을 나누어 성공의 꿈을 함께 완성해 나가는 것이 신한이 만들어가는 미래" 라고 말하며, 이를 위해 "업(業)의 본질에 대한 혁신을 통해 기존의 모든 것을 고객 관점으로 개선하여, 고객님께 가장 편리한 서비스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차별적 고객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해가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