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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중한 자산을 위협하는 보이스피싱! 다양한 수법으로 선량한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저금리 대출 권유를 빙자해 돈을 갈취하는 보이스피싱 사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사례]

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는 최근 불경기가 계속되며 매출이 줄어들어 너무 힘들었다. 소득이 충분하지 않으니 생활비에 자녀 학비를 마련하기에 급급했고, 저축은 커녕 대출 이자를 내기에도 버거웠다. 그렇게 하루하루 지쳐만 가던 A씨에게 어느 날 OO은행의 직원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온다.

 

 

 

“고객님은 정부의서민 금융지원 정책 대상자로 선정되어, 저금리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대출을 먼저 상환해야만 새 대출이 가능합니다. 기존 대출 상환을 위해 계좌번호를 알려드릴 테니, 거기로 돈을 입금하면 저금리 대출을 진행해 드리겠습니다.”

 

 

 

A씨는 대출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기존 대출을 상환하기 위해 가족과 지인들에게 급히 돈을 빌렸고, 곧바로 은행 직원이 알려준 계좌번호로 돈을 입금했다.

 

그러나 며칠만 기다리면 대출을 해주겠다던 은행직원에게서는 더 이상의 연락이 없었고, A씨는 그제서야 자신이 보이스피싱 사기에 당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앞선 사례는 지속적으로 성행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유형인 저금리대출사기, 일명 대출빙자사기로, 자금난에 시달리는 서민, 금융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삼아 더 악질적인 범죄입니다. 고객정보를 미리 취득한 사기 피의자가 범죄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금융기관 직원, 정부 기관 공무원인 척 하며저금리대출을 받게 해 주겠다며 달콤한 말로 피해자를 속이는 악랄한 수법인데요.

 

 

 

사실,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보이스피싱의 수법과 사례에 대해 인지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피해사례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기 피의자들이 피해자가 빠져나갈 수 없도록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사전에  파악한 뒤, 피해자의 심리와 상황을 이용해 철저히 계산되고 교묘한 화법으로 속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보이스피싱 사기에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대출을 해주겠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제도권 금융회사가 맞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유선상이나 온라인상으로 대출관련 상담을 진행하지 말고, 가급적 은행을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피해를 당한 경우, 지체 없이 경찰청, 금융감독원으로 신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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