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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방심하기엔 이릅니다! 신한은행이 알려드리는 「개인방역 5대 수칙」

신한은행 블로그 2020. 5. 13. 17:03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5 6, 코로나19 관련 생활방역 체계를사회적 거리 두기에서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하였습니다. 코로나19의 신규 확진, 집단 감염 등의 양상이 많이 안정화되었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아직 방심은 금물!

 

오늘은 신한은행에서생활 속 거리 두기개인방역 5대 수칙에 대해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는 증상이 가벼운 초기에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집에 머물며 3~4일간 쉬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 외출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쉬는 동안에도 38도 이상 고열이 계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에 문의해야 합니다.

 

 

 

 

코로나19는 주로 비말(침방울 등)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사람 사이의 거리를 충분히 두면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두 팔 간격(2m) 정도를 유지하고, 만나는 사람과 악수 혹은 포옹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공간 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모를 공기 중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를 줄이기 위해, 실내를 주기적으로, 매일 최소 2회 이상 환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휴대전화, 리모컨, 문고리,  키보드, 마우스처럼 손이 자주 닿는 곳과 승강기 버튼, 출입문 손잡이 등 처럼  다수가 오가는 공간은 70% 이상 에탄올 등을 통해 안전하게 소독 및 관리해야 합니다.

 

 

 

 

오염된 손을 통해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는 것을 막으려면 손을 자주 꼼꼼히 씻어야 합니다. 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또는 손 소독제를 사용해서 자주 씻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반드시 휴지나 손수건, 옷소매 안 쪽으로 입을 가려서 코로나19의 전파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코로나19를 극복하려면 개인의 노력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힘이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서로를 배려하고 위로하며 함께 노력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공동체를 위한 나눔과 연대를 생각하고, 코로나19 환자, 격리자 등에 대한 차별과 낙인에 반대해야 합니다. 또한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하는 마음을 나누고 실천해야 합니다.

 

 

 

현장에서 노력하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그리고 국민 모두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모두 조금 더 신경 써서 조심해야 하는 지금! 잠깐 느슨해지면 다시 한번 위기가 올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위험이 사라지고 건강한 일상이 돌아올 때까지, 신한은행은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