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지금! 아직 지역사회의 확산 위험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기에, 사람들과의 접촉이 많은 장소에서는 특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전한 직장과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유의사항. 신한은행과 함께 살펴볼까요?~
발열 혹은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최근 14일 이내 해외에 다녀온 경우, 출근하지 않고 유연근무제(재택근무, 시차출퇴근 등), 휴가제도 등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무 중이라도 증상이 나타나면 사업부에게 알린 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바로 퇴근해야 합니다.
근무 중에는 동료와의 간격을 2m(마스크를 착용한 경우 1m) 이상 유지하고, 교육이나 회의는 비대면(영상, 전화)으로 진행합니다. 부득이 대면으로 해야 할 때에는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시간을 단축해서 운영해주세요!
근무 중 손이 많이 닿는 키보드나 마우스, 전화기 등은 70% 이상의 소독용 에탄올을 이용해 최소 주1회 이상 소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무실에서 이용하는 컵 등은 개인용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실내는 매일 2회 이상 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들은 등교 전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의 건강상태를 반드시 확인하고, 이상이 있는 경우 등교하지 말고 학교에 알려야 합니다. 등교시에는 점심 식사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엔 반드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야 합니다.
수업 중에는 학생들 사이 간격을 1~2m 이상 유지하고, 교실이나 교무실 등 실내를 아침/저녁 15분 이상 환기하도록 합니다. 점점 여름을 향해 가고 있는 지금, 에어컨을 가동시킬 때엔 반드시 창문을 3분의 1 이상 열어서 혹시 모르는 감염원 확산을 방지해야 합니다.
학원에서도 강의시간이나 서로 대화할 경우 2m이상의 간격을 유지하고, 이를 지키기 어려운 경우에는 마스크를 쓰고 최소 1m를 유지해주세요! 손 씻기, 기침예절을 꼭 시키고, 휴게실이나 매점을 이용하거나 이동할 때에는 밀집되지 않도록 서로 일정 간격 유지는 필수!
아직 코로나19의 위협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가운데, 의료진을 포함한 국민 모두가 이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직장에서, 그리고 공부할 때도 신한은행과 함께 ‘생활 속 거리두기’ 꼭 실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