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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시작하였는데요. 이를 틈타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칭한 악의적인 보이스피싱이 등장해서 국민들의 금융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에서긴급재난지원금 사칭 보이스피싱사례를 알아보고 예방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이스피싱 범인은 긴급재난지원금 모바일 신청 혹은 상품권 배송관련 안내인 것 처럼 꾸며서 문자를 보내서 URL을 클릭하도록 유도합니다. 이에 연결된 인터넷 페이지에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하거나, 악성 앱 혹은 악성코드를 설치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개인정보 탈취하거나 자금을 편취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부나 관공서 발송 문자에는 URL이 포함되어있지 않으니, 해당 문자를 받게 되는 경우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 출처가 불분명한 메시지는 즉시 삭제하고 카드사 공식 홈페이지나 앱을 통하여 신청하거나, 지급수단에 따라 은행이나 관공서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나날이 늘어가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처벌도 최근 강화되었는데요. 보이스피싱 관련 범죄 처벌을 기존징역 3, 벌금 2천만원에서징역 5, 벌금 3천만원으로, 향후 보이스피싱 관련 범죄 전과자의 전자금융거래를 제한하도록 강화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습니다.

 

 

 

 

코로나19에 지친 우리를 괴롭히는 악랄한 보이스피싱!  의심스러운 전화나 문자는 무시하고, 혹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금융감독원 콜센터(1332)나 한국 인터넷진흥원 상담센터(118)로 지체 없이 신고해 주세요!

 

보이스피싱이 없어지는 그 날까지, 신한은행이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