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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요!

신한은행 블로그 2020. 8. 24. 15:29


정부는 수도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를 진정시키기 위해, 8230시부터 2주간 전국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2단계로 격상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전 국민의 각별한 주의와 동참을 당부하였는데요.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하면 집합·모임·행사 금지, 고위험시설 운영 중단, 학교 및 기관·기업 운영 제한이 진행되기 때문에, 사전에 해당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한은행에서 전국으로 확대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핵심 내용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실내 50, 실외 100인 이상 집합 금지

- 고위험시설 집합금지

- 다중이용시설은 방역수칙 준수 운영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하게 되는 경우, 먼저 실내 50인 이상, 실회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사적·공적 집합/모임/행사에 대해 집합금지 조치가 실시됩니다. 이 때 집합/모임/행사에는 전시회, 박람회, 설명회, 기념식, 결혼식, 장례식, 돌잔치, 채용시험, 자격증 시험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서울 전역은 집회에 대해서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를 적용하여, 10인 이상의 집회가 모두 금지되오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클럽이나 노래연습장, 뷔페, PC방 등 12종의 고위험시설에 대해서도 집합금지 조치가 시행됩니다. 다만, 고위험시설 중 유통물류센터는 필수산업시설로서 집합금지 조치에서 제외됩니다. 그리고 학원, 워터파크,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출입자 명부 관리, 마스트 착용 등의 핵심방역수칙 준수가 의무화됩니다.

 

- 실내 국공립시설 운영 중단

- 프로스포츠 무관중 경기, 기관·기업은 적정비율 유연·재택근무

- 학교는 등교·원격 수업을 통한 밀집도 최소화 조치 강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면 정부·지자체 및 소속산하기관이 운영하는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이 중단되는데요. 사회복지이용시설, 어린이집 등은 휴관이 권고되며, 다만 긴급돌봄 등 필수 서비스는 유지하여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입니다.

프로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전환되며, 기관 및 기업은 기관별·부서별 적정비율(: 전체 인원의 1/2)의 인원이 유연·재택근무를 하도록 하거나 시차 출퇴근제 등을 통해 밀집도를 줄이게 되고, 민간기업에도 공공기관 수준의 근무 형태가 권고됩니다.

또한 학교의 경우 826()부터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강화하게 되는데요. 유치원 및 초·중학교의 경우 밀집도를 1/3, 고등학교는 2/3으로 유지하도록 하며 등교·원격수업을 병행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의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진과 방역당국 그리고 우리의 안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신한은행은 영업점을 방문하시는 고객님들의 안전을 위해 여러 가지의 예방 조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영업점 방문고객 대상으로 비접촉식 체온계를 통한 체온 측정 및 마스크 미착용자의 출입통제, 매일 근무직원의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유무 확인 등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업점 내부를 주기적으로 소독·방역하며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안심하시고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신한은행은 여러분이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때까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