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혁신 R&D 공간 ‘익스페이스’ 구축 및 디지털 미래 금융 연구 등 협력
신한은행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디지털 미래 금융 연구와 서비스 혁신을 위해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신한은행의 금융 혁신 연구개발(R&D) 공간인 ‘익스페이스(Expace)’ 구축에 마이크로소프트의 풍부한 글로벌 경험과 디지털 기술력을 접목시킨다고 합니다.
‘익스페이스’는 신한은행의 디지털 부서와 핀테크, 스타트업 및 혁신 대기업 등 외부 협력업체가 온ㆍ오프라인에서 함께 일하며 금융 서비스를 개발 및 검증하는 공간인데요,
양사는 앞으로 △모던 워크스페이스 및 AI 환경 구축△혁신 방법론 프로그램 이식△플랫폼 인프라 확충 협력을 통해 신한은행의 DT(Digital Transformation)를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익스페이스’ 내 모던 워크스페이스 환경을 소프트웨어는 물론 하드웨어까지 항시 연결된 협업 공간으로 구축할 예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 플랫폼인 ‘팀즈(Teams)’를 표준 커뮤니케이션 툴로 사용해 높은 보안성과 함께 구성원들간 빠르고 효율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혁신 방법론 프로그램 이식에도 힘을 싣습니다. 신한은행은 마이크로소프트 사내 혁신 프로그램인 ‘개러지(Garage)‘를 벤치마킹해 한국형 개러지(Garage)’를 구현하고 정기적인 해커톤을 진행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험적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 단독으로 혁신을 추구함과 동시에 혁신에 대한 경험과 방법론을 보유한 파트너와의 협력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 판단한다”며 “글로벌 선도 ICT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익스페이스’를 글로벌 수준의 미래금융 서비스를 연구 개발하는 공간으로 구성 및 운영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