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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없이 어디서든 은행 업무가 가능해집니다

신한은행간편 실명확인 서비스혁신금융서비스 선정

 

 

 

신분증 실물제출 없이 신한 쏠(SOL) 앱으로 실명확인

안전한 태블릿PC 업무 환경을 통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제공 기대

 

신한은행의 실물 신분증 없이 상담용 태블릿PC와 신한 쏠(SOL)을 이용해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간편 실명확인 서비스가 금융위원회의 금융 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되었습니다~!

 

간편 실명확인 서비스는 신한은행 고객이 신한 쏠(SOL) 로그인을 통해 본인 인증을 하면 은행 직원은 상담용 태블릿PC에서 고객이 기존에 제출했던 신분증의 스캔이미지를 통해 실명확인을 하는 방식인데요,

 

신한은행 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신분증 없이 앱 로그인만으로 은행 거래를 할 수 있으며, 직원은 장소에 관계없이 태블릿PC를 통해 고객의 실명확인을 하고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간편 실명확인 서비스를 통해 은행 영업점 환경을 태블릿PC로 대체하고 고객을찾아가는 영업이 가능해 집니다. 이를 통해금융취약계층을 포함한 은행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의 금융 접근성 향상대기시간 및 업무처리 시간 감축실명확인 방법 개선을 통한 고객 업무 편의성 증대 등이 기대됩니다.

 

금융규제 샌드박스는 신기술과 신서비스의 원활한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혁신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시장 진출의 기회를 주는혁신의 실험장입니다. 금융실명법에는금융회사 등은 거래자의 실지명의(증표 및 서류)로 금융거래를 하여야 한다로 명시돼 있으나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으로 신한은행은 은행 앱 로그인을 통한 본인인증, 기 제출한 신분증 스캔이미지를 이용한 신분증 진위(유효성 등)확인, 신분증 스캔 이미지와 실물 대조를 통해 신분증 원본 없이도 실명확인을 할 수 있는 규제특례를 받게 됐습니다.

 

이 서비스는 2015년 은행권 최초로 태블릿PC를 활용한 금융상담을 선보이고 운영해 온 신한은행의 노하우와 정보보안 기술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신한은행은 고객의 실명확인 정보가 교환되는 모든 구간에서 정보가 암호화되고 태블릿PC에서 정보 교환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이 이뤄지는 등 강력한 모바일 보안 정책을 적용해 고객 정보 유출 및 악용 가능성을 차단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오는 12월 직원과 고객의 맞춤 상담을 지원하는 상담용 태블릿 서비스 개편을 시행하고 내년에는 본 서비스를 활용해 태블릿PC를 이용한 금융거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수년 내에 은행의 영업 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영업점에서만 은행 거래를 한다는 고정관념이 사라지게 됐다" "신한은행은 편리하고 안전한 혁신금융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해 고객의 업무 편의성과 금융 접근성을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