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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고객중심 영업을 위한 미래형 혁신 점포 ‘디지택트 브랜치’ 오픈!

신한은행 블로그 2020. 11. 26. 16:47

 

은행의 대면ㆍ비대면 채널을 융합한 미래형 혁신 점포 모델 선보여

화상상담을 통해 영업점 직원 대면 수준의 은행 업무 처리 가능

Every Time, Every Where, Every Work 연결 가능한 고객 친화 채널 발전

 

신한은행이 시중은행 최초로 화상상담 시스템을 갖춘 미래형 혁신 점포 '디지택트 브랜치' 24일열었습니다!

 

이 점포는 고객이 화상상담 창구에서 화상상담 전문 직원과 원격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은행의 대면 채널과 비대면 채널이 융합된 미래형 혁신 점포 모델인데요,

 

화상상담 부스 내에 대형 스크린과 화상상담용 카메라, 키패드, 손바닥 정맥 인식 장치, 신분증 및 인감 스캐너 등이 설치돼 있어 각종 상담 자료들을 보면서 실명확인부터 업무 완결까지 은행 직원과 직접 대면하는 수준의 업무 처리가 가능합니다.

 

'디지택트 브랜치'는 금융 접근성 확대를 통한 고객중심 영업 추진을 위해 기획 되었습니다. 2평 정도의 공간만 있으면 고객이 필요로 하는 곳 어디에든 설치할 수 있으며 신한은행 디지털영업부 소속의 화상상담 전문 직원이 오프라인 영업점을 대신해 전국에 설치된 '디지택트 브랜치'를 통해 고객과 금융상담을 진행할 수 있어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한은행은 서소문 지점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소형점포 및 무인화점포 등 다양한 채널에서 '디지택트 브랜치'를 확대하고 가능 업무의 범위도 현재 예적금 신규, 대출 상담에서 점차 넓혀 ‘Every Time, Every Where, Every Work 연결 가능한 고객 친화채널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은행의 대면과 비대면 채널을 융합한디지택트브랜치는 금융 접근성 향상 및 새로운 고객 경험 제공이 가능한 미래형 혁신 점포 모델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신한은행은 고객중심 가치 제공을 위해 온ㆍ오프라인채널 혁신을 통한 다양한 점포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