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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권최초 RPA(Robotic ProcessAutomation) 도입 후 영업점 확대 시행

- AI-OCR, 챗봇등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한 RPA로 업무 영역 고도화

 

신한은행이 영업점 업무 자동화 프로세스 구현을 위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고도화 사업을 진행해 전 영업점으로 확대 시행합니다!

 

지난 2017년 은행권 최초로 여신업무에 RPA시스템을 도입한 이래 총 70여개의 RPA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개발해 업무에 적용해왔는데요!

 

이번 영업점 확대시행으로 전국 800여 영업 현장에서 보다 쉽고 간편하게 이용하면서 업무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부르기 쉽게 ‘알파봇(RPAbot)’이라는 이름으로 전면 이행했습니다!

 

그 동안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방식에서 나아가 일선 영업점 직원들의 고객 상담 및 업무 처리하는 과정에서도 신속하게 알파봇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업무량 절감뿐만 아니라 직원의 실수까지도 방지할 수 있는 컴플라이언스 강화 업무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AI 기술을 활용한 알파봇 서비스 중 급여이체 서비스의 경우 종이 서류를 받으면 직원이 수기로 입력해야 하지만 AI-OCR(인공지능 문자판독) 기술은 신청 서류를 자동 변환해 빠른 급여이체 처리가 가능해집니다!

 

특히 영업점 알파봇 서비스는 직원용 챗봇인(A.I몰리)에도 함께 구현하여 외근 중에도 모바일을 통한 당일이자 납부안내, 신용평가 정보 자동입력 등의 업무처리가 가능해져 빠른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타행 RPA 서비스와는 차별성을 가집니다 ^^

 

신한은행은 직원들의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확보해 온전히 고객 상담과 고객 케어에만 집중할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100여개의 업무 및 270여개의 프로세스 구현을 통해 연간 300만건 이상의 업무처리로 직원과 고객님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출처 : 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