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CFD 권고안ㆍISO14097 프레임워크 반영한 기후 금융 관련 성과 공개
- 정보의 정확성과 대외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3자 검증 실시
신한은행이 지난 30일 ‘2022 신한은행 기후 금융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이번 신한은행 기후 금융 보고서에서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금융기관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기후 금융의 성과를 공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2022 신한은행 기후 금융 보고서’는
기후 금융에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명확하게 담고자
TCFD (기후변화 재무정보 공개 Task Force) 권고안의 4가지 체계인
<지배 구조>, <전략>, <위험관리>, <지표와 감축 목표>를
기반으로 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또한, 해당 내용은 국제 표준화 기구 ISO의
기후 금융 관련 프레임워크인 ISO14097:2021 요구사항을 반영해
전반적인 내용을 포괄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불어, 보고서에 수록된 기후 금융 관련 데이터와
기후 금융 전략을 이행하기 위한 관리체계,
그리고 기후 금융 관련 프로세스과 관련하여
정보의 정확성과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해
제3자 검증 기관으로부터 검증을 받았습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에도
기존의 환경 보고서를 확대 개편한 ‘신한은행 2020-2021 ESG 보고서’를 발간해
ESG 전반에 대한 활동과 성과를 공개한 바 있는데요~
국내 시중은행 중에서는 최초로
ESG 경영 및 의사결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별도로 이사회 산하의 ‘ESG 위원회’를 신설해
ESG 경영을 확대한 바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이번 기후 금융 보고서는
전 지구적 과제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글로벌 표준을 적용했다”라며
“신한금융그룹의 ESG 슬로건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
(더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에 발맞춰
체계적인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통해
금융권의 기후 금융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지속 가능성을 위한 ESG 활동 실천에
꾸준히 앞장서겠습니다.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출처: 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