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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기한 만기도래 안내문 등
종이 우편물을 카카오톡
, 문자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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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편의와 함께 연간 약 200만건의
종이 우편물을 절반 수준으로 감축


신한은행은 411, 고객 편의를 높이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자 종이 우편물로 발송되는 안내문을 카카오톡과 문자 메시지로 발송하는 ‘모바일 전자통지 서비스’를 시행했습니다!

‘모바일 전자통지 서비스’는 대출기한 만기도래 안내문, 퇴직연금 분기 운용보고서 등 고객 확인이 필요한 종이 우편물을 모바일 전자문서로 대체하여 고객 명의 핸드폰에 카카오톡과 문자 메시지로 발송하는 서비스인데요.

모바일로 발송된 전자통지는 고객님께서 설정한 비밀번호 등 정부에서 인증한 공인전자문서 중계사업자의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열람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고객님은 종이 우편물보다 더 신속하고 편리하게 안내문을 받을 수 있고, 종이 우편 통지에 따른 배송지연, 분실, 개인 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어 개인 정보 보호도 한층 강화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신한은행은 ‘모바일 전자통지 서비스’로 연간 약 200만건의 종이 우편물을 절반 수준으로 감축해 약 10억원 이상의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며, ‘모바일 전자통지 서비스’의 대상을 점차 모든 발송 문서로 확대할 계획인데요.

신한은행 관계자는“고객 안내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환경보호 등 ESG 경영을 실천해 사회적 금융을 선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에 이로운 것이 곧 혁신이라는 생각으로 금융의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17년부터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이 작성하는 종이 서식을 전자 서식으로 대체한 디지털 창구를 도입해 연간 약 36백만장의 종이 사용을 감축하는 등 환경 친화적인 페이퍼리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며, 이를 통해 금융 혁신은 물론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호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출처: 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