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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점 직원의 상담 내용을 전용 태블릿을 통해 실시간 자막으로 전환하는 서비스

- 청각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카페스윗확대 예정

 

4 20일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신한은행은 2019년부터 수화 상담 시스템,

장애인 고객 전담창구, 신한 SOL을 통한

장애인 고객 상담 예약 서비스 등

장애인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신한은행이 시중은행 최초로

 글로 보는 상담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글로 보는 상담 서비스는 영업점에서

청각 장애인 고객과 고령 고객에게 전용 태블릿을 이용해

직원과의 상담 내용을 실시간 자막으로 전환하여

원활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글로 보는 상담 서비스에 활용되는 전용 태블릿은

실시간 음성을 텍스트로 전환해 주는 인공지능 기술인

 STT(Speech To Text)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여기에 필담 기능을 추가하여

양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담을 지원하는데요~

 

신한은행은 글로 보는 상담 서비스

청각장애인 고객과 고령자 방문 빈도수가 높은

 일부 영업점 15 개에 20일부터 시범 배치하고,

앞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신한은행은 청각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인

 카페스윗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2020년부터 시작한 카페스윗

청각 장애인의 전문 직업 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청각 장애인 일자리 카페로,

신한은행의 카페 운영 무상 제공, 매월 커피 원두 기부,

임직원의 착한 소비 운동 등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재투자해

바리스타 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지속하는

선순환 구조의 사회공헌사업입니다.

 

신한은행은 10명의 청각 장애인이 일하고 있는

본점과 백년관의 카페스윗

서울대 입구, 정릉, 명동에도 연내 확대해

지속적으로 청각 장애인 일자리를 새로 창출할 예정으로,

우리 사회의 장애를 극복하는 과정에

사회적 금융을 더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금융에는 사각지대가 없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신한은행!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출처: 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