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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정착과 확산을 위해 환경부와 업무 협약 체결

 

신한은행이 녹색금융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자

녹색분류체계 확산 실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녹색분류체계는 녹색경제활동을 정의하는 지침으로,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물의 지속 가능한 보전 등

6대 환경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활동들을 분류해

지난해 12월 개발되었는데요.

 

 더 많은 민간과 공공의 녹색자금이

녹색경제활동에 유입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녹색위장행위(그린워싱)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의 적용성을 고려하여

녹색금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 4월부터

 녹색분류체계 적용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한은행을 포함한 총 1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의 성공적인 안착과 확산을 위해

녹색채권 발행 및 자금 공급 확대를 통한

녹색금융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신한은행은

녹색경제활동을 촉진하는 데 있어

금융권의 역할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환경부의 관련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협약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녹색분류체계의 정착과

녹색금융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성을 위한

ESG 활동 실천에 꾸준히 앞장서겠습니다.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출처: 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