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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달장애 오케스트라와 신한음악상 수상자의 협연으로 꿈과 희망을 전달

-      1회 신한음악상 수상자 바리톤 김주택 포함, 9, 11, 13회 수상자가 함께 참여

 

신한은행이 지난 19일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과 함께

위드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위드 콘서트는 발달장애 연주자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신한음악상 수상자가 함께하는 클래식 콘서트인데요.

 

신한은행은 2009년부터 금융권 최초로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 및 육성하고 있으며,

신한음악상을 통해 매년 국내 최고의 연주자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부터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위드 콘서트를 통해

 발달장애 연주자와 신한음악상 수상자가 장애를 넘어

음악에 대한 열정과 도전,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연주회를 진행해왔습니다.

 

공연 1부는 신한음악상 13회 수상자

바리톤 강준모와 임종현의 솔로 공연으로 시작해,

신한음악상 부문별 수상자 4인이

피아졸라 여름트리오, 비발디 사계등을 연주했는데요.

아울러 2부에서는 신한음악상 1회 수상자

바리톤 김주택이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카르멘 투우사의 노래’, 지킬 앤 하이드 지금 이 순간등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신한은행은

 신한음악상은 수상자들이 재능을 나눠

음악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가치를

품고 있는 특별한 클래식 콩쿠르다.”

연주에 참여하는 클래식 영재들이 위드 콘서트를 통해

매년 성숙한 연주자로 성장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신한은행의 다양한 문화예술 사회공헌 사업에

고객님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출처: 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