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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서울·경기·인천지역 영업시간 단축 안내

신한은행 블로그 2020. 9. 1. 14:48

코로나19의 국내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는 추가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강화기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중은행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영업점 창구마다 가림막을 설치하고 소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예방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최근 은행 영업점에서도 감염 사례가 발생하며 방문 고객과 근무중인 직원의 안전에 위협이 다가오는 상황입니다.

이에 91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화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방지하고 금융소비자 및 금융노동자의 감염방지를 위해 한시적으로 수도권 지역 은행의 영업시간을 단축해 운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영업점을 방문해주시는 고객님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오늘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지역 영업시간 단축운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91일부터 96일까지 시행

- 930분부터 1530분까지 운영


이번 수도권 지역 은행 영업점 영업시간 단축의 대상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소재 영업점에 한합니다. 시행일은 9.1()부터 9.6()까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기간이 연장될 경우 단축시행 기간도 연장될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930분부터 1530분까지1시간 단축 운영이 진행되며, 은행 별로 영업시간 유연화 영업점이나 기관 영업점 등은 별도로 운영시간이 적용될 수 있으니, 거래하시거나 방문하실 예정이 있는 영업점에 사전에 문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 점을 감안하시어 고객님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 드리며, 신한은행은 고객님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