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온실가스 감축기업을 응원합니다. 신한은행,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대출 1.2조원 공급

신한은행 블로그 2023. 9. 7. 20:38

-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는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부와 함께 금리 지원

- 녹색분류체계 정착 및 녹색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선도

- 금융권 최초 REC 매입, 에너지 절감 캠페인 등 자체 온실가스 감축활동 강화

 

환경부와 신한은행이 함께하는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적 자금을 지원하는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대출’ 공급이

2023 8월 말 기준 1.2조원을 달성하였습니다!

 

환경부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사업'

온실가스 저감설비 도입 등

기업이 탄소중립 이행 관련 사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신청하면

대출과 동시에 이자도 일부 지원하는 금융지원 사업인데요,

이자 지원 관련 비용은 환경부와 은행이 절반씩 부담하게 되며

 주요 수혜 대상은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업체 및 목표관리제 적용업체입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6월 시중은행 최초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녹색정책금융 활성화 대출을 지속 지원해 왔는데요,

현재까지 제조, 화학,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

1 2,210억원의 자금 공급을 완료했습니다.

 

또한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월 국내 최초로 환경부 녹색분류체계(K-Taxonomy)를 적용한

1천억원 규모의 녹색채권 발행에 성공 했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올해 8월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환경부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도 참여해

2년 연속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에 성공했고,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녹색금융 생태계 저변 확대및 녹색채권 활성화에도

신한은행은 앞장서서 동참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기업대출에 대해서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검증 체계를 마련하고 있으며,

녹색분류체계 적용을 통해 진정성 있는 녹색경제활동을 선별하고

금리, 한도 등의 친환경 인센티브 제공을 확대해

녹색금융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한편, 신한은행은 자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올해 3월 국내 은행권 최초로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Renewable Energy Certificate) 구매계약을 체결했고

5월에는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만 조달하는

글로벌 캠페인 ‘RE100’에도 가입하였습니다.

 

특히, ‘디지털RE100’을 선제적으로 선언하며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신한데이터센터의 전력을

올해부터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기로 하였고, 

이외에도 임직원 에너지 절감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신한 아껴요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절약된 에너지를 기부금으로 환산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ESG 경영을 선도하고 

녹색금융을 지속 추진해 나가는

신한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