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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청소년 ‘금융교육 뮤지컬’ 공연 시행. 진로체험과 금융교육, ‘신한 Shining Star’

신한은행 블로그 2023. 10. 30. 18:05

- 2019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공연을 기획하며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를 찾는 ‘신한 Shining Star 프로젝트’ 진행

- 올해 연말까지 전국 중•고등학교 방문해 약 30회 공연 진행 예정

 

신한은행이 지난 28일

서울시 관악구 소재 광신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신한 Shining Star 프로젝트’

청소년 금융교육 뮤지컬

‘웰컴투 코리아’ 공연을 진행합니다!

 

‘신한 Shining Star 프로젝트’는

자발적으로 취학을 유예하거나

진학하지 않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뮤지컬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생활 방법을 알려주는

신한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인데요.

 

뮤지컬 ‘웰컴투 코리아’에는

학교 밖 청소년 20명이

직접 스텝과 배우로 참여하며,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영끌’, ‘몰빵’이라는

불건전 투자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내용을

타임슬립 방식으로 구성해

흥미와 재미를 더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전국의 중•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약 30회의 공연을 진행하는데요.

또한 공연을 직접 관람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실시간으로 비대면 공연 영상을 제공해

많은 청소년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은 2019년부터

▲청소년에게 저축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적금왕’

▲청소년 대상으로 발생되는

금융사기, 불법 아르바이트 사례를

알리는 뮤지컬 ‘Bad Voice’

▲청소년 불법 도박과 사금융 이용에 대한

위험을 알려주는

‘외계인(외롭고 힘들더라도

계속 달리다 보면 인간 되겠지)’ 등의

공연을 꾸준히 이어왔는데요.

 

신한은행은 “뮤지컬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어렵게 느끼는 다양한 금융 지식을

좀 더 쉽고 편하게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며

“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문화예술 분야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12년부터 어린이와

청소년,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왔으며

지금까지 ▲보육시설아동 ▲자립예정 청소년

▲발달장애인 ▲다문화 가정아동

▲학교 밖 청소년 등을 위한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신한은행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