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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한은행 블로그 2024. 2. 6. 10:49

 

드디어 2024년 푸른 용띠의 해,

갑진년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여러분은 '설날'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혹시 세뱃돈을 가장 먼저

떠올리셨나요 ^^~

 

세뱃돈

설 명절을 맞아

어른들께 세배를 드리면

덕담과 함께 주시는 돈을

의미 합니다.

 

설날을 앞두고

생각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단어

세뱃돈인데요

 

세뱃돈이 어떻게

유래 되었는지 알고 계신가요?

 

[세뱃돈의 유래]

우리나라 역사에 처음으로

세뱃돈에 대한 기록이 등장한 것은

바로 조선시대부터 입니다

 

조선시대 기록을 보면,

설날 아침,

신하가 임금에게 세배를 올릴 때

4개를 하사했고

 

서당에서는

훈장이 세배한 제자들에게

닮은 짐승의 이름을 적은 종이를

적어 주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처음에는

설날 세배하러 온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덕담과 함께

떡이나 과일 등을 내어주다가

세월이 흐르면서

점차 돈으로 챙겨주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의 세뱃돈 풍습은

1960년대 중반부터 10원짜리 지폐를

세뱃돈으로 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세뱃돈은 주로

깨끗한 새 돈으로 주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는 새해 첫날 받는 돈이기 때문에

부정타지 말고

기분 좋게 쓰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시기가 되면

설 명절 세뱃돈 준비를 위해

은행을 많이 찾아 주시는데요

 

매년 설 명절을 맞아

신한은행에서는 고객님들을 위해

헌 돈을 새로 발행한 돈으로 바꿔드리는

신권 교환

예쁜 새뱃돈 봉투를 나눠 드리는

세뱃돈 봉투 교부

진행 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뱃돈 봉투는

예쁘게 디자인 하여 제작 했으니

올해는

신한은행에서 교환한 깨끗한 신권과

예쁜 세뱃돈 봉투로

더 기분 좋은 설 명절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떠실까요 ><~~

 

*신권 교환은 각 은행 지점 별로

날짜와 가능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지점에 먼저 문의 하시고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