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이체, 적금 가입 등 이젠 일상처럼 일어나는 금융업무, 불편함 없이 잘 사용 중이시죠? 모바일 뱅킹의 활성화로 점점 더 간편하고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금융 업무! 하지만 이러한 변화에도 여전히 불편함을 느낄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래서 저희는 ‘일상에 가까워진 금융업무를 장애인들은 과연 어떻게 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궁금증 하나로 시작된 프로젝트가 바로 ‘장애인 배리어 프리(Barrier Free)서비스’ 개발인데요. 신한은행이 가장 먼저 시도하는 장애인 분들을 위한 맞춤 금융 서비스, 지금부터 알려드립니다!
장애인•비장애인 차별 없이
누구나 편안한 지점은 어디?
장애인 분들이 은행업무를 볼 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사항은 방문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물리적 장애물이 없고 장애인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지점을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요. 그것은 바로 ‘장애인 친화적 지점 안내 및 예약 서비스’ 입니다.
신한은행 뱅킹 앱 ‘쏠(SOL)’에 장애인 고객 대상 맞춤메뉴를 만들어 장애인 친화 영업점 목록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장애인 전용 마음맞춤 창구 여부, 휠체어 출입 가능 여부, 수어상담 가능 여부 등 영업점의 상세 서비스도 같이 보여드릴 예정인데요. 단순히 목록만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라 방문 예약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똑똑한 신한은행 챗봇 ‘오로라’에도 탑재되어 더욱더 편하게 상담이 가능하다는 사실. 언제 어디서든 궁금하실 때 신한SOL을 적극 활용해주세요~
좋은 일은 널리 알려야죠~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4월 20일이 어떤 날이었는지 아시나요?~ 바로 ‘장애인의 날’입니다! 1972년부터 민간단체에서 개최해 오던 4월 20일 ‘재활의 날’을 이어, 1981년부터 나라에서 ‘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해왔는데요. 신한은행에서 장애인 배리어 프리 서비스와 함께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페이스북 공유하기 이벤트^^
일반인에게도 어려운 금융업무, 장애인 분들이 더욱더 쉽고 편하게 금융업무를 보실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담아 나의 페이스북 계정에 신한은행 콘텐츠를 공유해주세요! 총 4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드립니다!
아직은 작은 변화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배리어 프리 서비스’를 시작으로 장애인분들께 더욱더 실질적인 금융 도움을 드리기 위해 현장의 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고 있는데요. 신한은행을 거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서 어렵지 않고 불편함 없이 은행 업무를 보실 수 있는 그날까지, 더욱더 고민하고 노력하는 은행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