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행과 잘로(Zalo)가 베트남 디지털 금융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동 진출 ▶비대면 대출 프로세스와 모바일 플랫폼이 결합된 ‘디지털 특화 대출상품’ 신한은행은 16일 베트남 호치민 소재 ‘잘로(Zalo)’ 본사에서 베트남 1위 SNS ‘잘로(Zalo)’와 디지털 특화 대출상품 ‘포켓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위성호 은행장과 브엉 광 카이(Vuong Quang Khai) 잘로 CEO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포켓론’ 공동 개발 업무협약은 양사가 베트남의 디지털 금융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신호탄이기도 한데요. 당행과 ‘잘로(Zalo)’는 상품•서비스 개발을 통한 新시장 개척을 위해 작년 6월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공동 TFT를 구성해 1억명에 달하는 ‘잘로(Zal..